2월 21일~2월 27일
서민 웃고 울리는 설문조사 리뷰

MZ세대 구직자 
‘연봉 가장 궁금’

MZ세대 구직자들이 가장 알고 싶은 취업 정보는 연봉 등 실제 급여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사진=뉴시스]

MZ세대 구직자들이 취업을 결정하기에 앞서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기업 정보는 무엇일까. 취업 플랫폼 잡코리아가 MZ세대 구직자 576명을 대상으로 ‘취업 준비 시 정보 습득 현황’을 조사한 결과, 31.8%가 가장 필요한 정보로 ‘연봉 등 실제 급여 수준’을 꼽았다.

그다음으로 ‘직무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및 자격요건(26.2%ㆍ복수응답)’ ‘채용 일정ㆍ규모(23.3%)’가 뒤를 이었다. 


취업 정보를 수집하는 데 어려움이 있냐고 묻자 84.5%가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어떤 정보를 준비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38.5%복수응답)’ ‘주변에 정보를 얻을 만한 지인이나 선배가 없어서(36.8%)’ 등을 꼽았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유난히 얻기 힘들다고 느끼는 정보로는 ‘지원하는 기업의 조직문화 및 근무 분위기’가 26.6%(복수응답)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는 ‘실제급여 수준(23.8%)’ ‘재직자 근무 만족도
이직자 평가(21.3%)’ ‘취업준비 팁전략(16.3%)’ ‘합격 스펙 및 자소서 등 참고자료(15.9%)’ 등의 순이었다.

수그러들지 않는
구조조정 회오리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기업들의 경영난이 이어지면서 구조조정 바람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이 국내 기업 625개사를 대상으로 ‘구조조정 실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구조조정을 실시했거나 올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한 기업이 23.2%였다. 

이들 기업이 구조조정을 실시하는 이유는 ‘인건비 절감을 위해서(49.0%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이어 ‘팬데믹 등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해서(48.3%)’ ‘고정비 부담이 증가해서(35.2%)’ ‘잉여 인력이 있어서(20.7%)’ 등의 순이었다.

기업이 고려하는 구조조정 방식으로는 권고사직이 66.2%로 가장 많이 꼽혔다. 다음으로 ‘희망퇴직
명예퇴직(25.5%)’ ‘정리해고(15.9%)’ ‘기타(6.9%)’ 순이었다. 

구조조정과 별개로 현재 인건비에 부담을 느끼는지 묻는 질문에는 전체 기업의 57.8%가 ‘그렇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경영상황이 악화해서(44.9%
복수응답)’ ‘최저임금이 많이 올라서(37.1%)’ ‘다른 고정비가 인상되고 있어서(31.3%)’ 등을 꼽았다.  

윤정희 더스쿠프 기자
heartbring@thesco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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