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도시 판교점심값 1만원 껑충직장인의 한끼 점심 식사 비용이 8000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굵직한 IT업체들이 둥지를 틀고 있는 경기도 성남 판교 지역의 점심값은 1만원을 넘어섰다.푸드테크 업체 ‘식신’이 최근 자사 모바일 식권 ‘식신e식권’ 서비스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직장인 1인당 점심값은 8537원에 달했다. 2020년 연평균 점심값 7567원 대비 12.8% 오른 값이다. ‘런치플레이션(런치+인플레이션)’이란 신조어가 입증된 셈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한민국 IT 중심 판교의